천안 맛집 애월빵공장 천안

2024. 6. 28. 13:45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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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빵공장 천안

 

애월 빵공장 천안
천안시 서북구 성성5로 95
브이티 스퉤어 B동
영업시간 09:30 ~ 21:30
041-557-0010
주차가능

 

 

 

 

인스타, 네이버 블로그, 모두

 

천안의 제주도 애월빵공장

천안에서 제주도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잠시나마 제주도의 휴양을 온 느낌을 받은 곳이다.

 

건물

 

 

지하 층부터 지상 2층까지 애월빵공장이다.

바로 앞은 호수가 보인다.

전경이 정말 멋지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캐릭터가 반겨준다.

들어오는 순간 제주도에 놀러 온 기분이 난다.

휴양지 느낌이 물씬 충기는 애월 빵공장 천안점

정말 사진만 보면 이곳이 제주인지 천안인지 구분이 안 간다.

 

 

 

 

 

제주도 BTS 방탄소년단에서

사진 찍은 장소를 그대로 만들었다.

바로 맞은편 벽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흔적이다.

유명인들의 싸인이 굉장히 많다.

 

 

 

테라스 테이블도 굉장히 운치 있다.

야자나무에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강까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제주도의 한 부분을 뚝! 떼어다가

가져다 놓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음식

 

빵은 오후 8시 30분부터 할인에 들어간다.

1개 30% 할인

3개 만원

저녁쯤이면 이때 빵을 사는 것도 괜찮은듯하다.

 

 

여러 가지 빵과 음료 케이크

그리고 아이들용 장난감이 많다.

고구마빵이나 피자빵

한라봉빵등 특이한 빵들이 많다.

아마 빵지순례에도 천안편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주도 애월빵공장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천안 애월빵공장은 정말 멋지다.

아마 제주도도 멋있겠지?

 

 

음료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테 6,500원

바닐라 라떼 7,000원

버터크림 라떼 6,900원

 

 

 

 

야경

 

야경이 진짜 끝판왕이라 안 찍을 수가 없었다.

이곳은 어디인가?

진정 천안이 맞는 것인가?

언뜻 보면 하와이로 착각이 들 정도다.

제주도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진짜 제주도를 들고 왔다.

천안은 정말 신기한 동네다.

제주도를 들고 오다니...

호수에서 바라본 빵집은 진짜 보고만 있어도 분위기가 로맨틱하다.

 

 

 

 

 

포장

 

 

 

저녁시간이라 빵을 포장해왔다.

우선 궁금했던 고구마빵은

겉은 찹쌀 같은 쫀득한 식감이다.

속은 고구마 앙금인데 정말 달달하니 맛있다.

특히나 겉의 쫀득이는 식감이 정말 좋다.

 

명란 바게트는 진짜 명물이다.

짭짤해서 음료랑 같이 먹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안주로 먹어도 진짜 좋을 것 같다.

 

한라봉 모양 빵은

너무 상큼해서

이것이 한라봉인지 빵인지 헷갈린다.

한라봉의 상큼함을 압축해 넣어놓았다.

치즈케이크 식감과 맛에 상큼함이 추가된 빵

제주 애월에 가장 대표되는 빵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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