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집 뚜쥬르 빵돌가마마을

2024. 6. 26. 13:30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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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뚜쥬르 빵돌가마마을

 

 

 

 

뚜쥬르 빵돌가마마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041-578-0036
주차 가능
영업시간 10:00 ~ 20:00
(건물마다 상이)

 

 
 

 

인스타

 

 

천안에 위치한 빵집

아니 빵 마을

엄청난 곳이다.

빵집이 인스타를 겸비하고 있다니

핫한 곳이다.

 

 

지도

 

빵돌가마마을 지도

이름부터가 신기하다.

빵 돌가마 마을

돌가마로 빵을 만들어서 그런가 보다.

지도에 보면 건물이 굉장히 많다.

 

간단히 설명하면

빵전문관 - 대표 빵 판매점

케이크 하우스 - 케이크 판매점

뚜쥬르체험관 - 빵 판매점

어린이 베이커리 - 아이들 체험관 및 카페

빵마을카페 - 베이커리 및 카페(크고 넓음)

 

다른 장소는 직원용 이거나 밖에서만 구경이 가능하다.

 

 

 

빵 마을 카페

 

 

메뉴판(음료)

 

팥의 여왕(시그니처 커피) 6,300원

아메리카노 5,300원

카페라떼 5,800원

바닐라라떼 6,300원

*디카페인 원두 선택시 500원 추가

 

천안 팥라떼 6,300원

천안 쌀라떼 6,300원

 

토마토주스 6,800원

자몽에이드 / Tea 6,800원

레몬에이드 / Tea 6,800원

매실에이드 / Tea 6,800원

오미자에이드 / Tea 6,800원

 

(계절메뉴)

무농약 딸기 쥬스 7,000원

무농약 딸기 라떼 7,500원

 

우유 팥빙수 10,800원

우유 3,000원

 

 

천안은 쌀과 팥의 도시라 그런지 팥에 대한 음료가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먹어보는 게 당연하지만...

빵도 단데 음료까지 달면 너무 혈당 스파이크다

거기에 날도 더워서 끈적거리는 건 안 먹고 싶어 커피로 주문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아쉽기도 하다...

 

 

 

 

 

진짜 많은 빵을 팔고 있다.

천안의 성심당을 꿈꾸는 빵집 느낌이다.

천안의 성심당 + 관광지랄까?

마들렌, 브라우니, 치아바타, 식빵에 샌드위치까지

엄청 많은 종류의 빵이 있다.

 

 

 

 

 

빵뿐만 아니라 디저트류나 생과일주스도 판매한다.

케이크나 쿠키, 푸딩도 있는데 진짜 하나하나 다 맛있어 보인다.

조리실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조리되는 걸 직관이 가능하다.

여러 제빵사분들이 바삐 움직이시며 빵을 굽는 모습이 엄청나다.

위생도 엄청나게 청결해 보인다.

무더운 여름철이라 더우시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먹거리를 위해 저렇게 청결하게 만든다니

안심이 된다.

이것 또한 이곳의 자부심이 아닌가 싶다.

 

 

 

 

피자도 판매를 한다.

아이들이랑 가서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좋다.

아들이 빵을 잘 안 먹을 것 같아서 한 조각

사서 먹었는데

따끈한 피자가 굉장히 맛있다.

아들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사실 그리 싼 가격은 아니지만

한 조각씩 파는 게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일반 음식점에서 돈가스 파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다.

이 피자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듯하다.

코스트코나 이케아에서 파는 음식처럼 주문하면 식기와 피클을 담아서 가져올 수 있다.

 

 

 

 

돌가마 브레드

9,800원

빵돌가마로 구운 돌가마 브레드

겉바속촉 빵이다.

굉장히 인기 있는 빵이고

이곳의 대표 빵 중 하나이다.

선물용으로 적당한 것 같다.

 

 

 

 

3층

 

 

 

 

3층은

평일엔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

예약 문의는 070-8833-0540

3층은 비교적 조용하다.

1층과 2층은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 방면

3층은 사람도 적고

테이블도 살짝 복도식으로 되어있어

조용한 편이며, 매우 쾌적하다.

 

 

 

밀밭

 

밀밭

 

빵 마을 카페 바로 뒤에 밀밭이 있다.

따사로운 햇살과 밀이 굉장히 분위기가 있다.

날씨가 조금만 덜 더웠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중간중간 의자도 있어서 앉아서 구경하며 쉴 수도 있다.

단점은 따사롭다 못해 뜨거운 햇살이다.

여름엔 역시.... 햇살 아래는 뜨겁다.

 

 

 

 

빵마을 카페 뒷모습

 

밀밭에서 바라본 빵마을카페

이렇게 보아도 진짜 건물을 잘 지었다.

건물 자체도 멋지다.

 

 

 

 

 

어린이 베이커리
 

 

 

시간별로 인형이 돌아다닌다.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다.

윌키라고 쓰여있는데 저게 이름인가?

포토타임도 가지고, 인형탈이 마을을 돌아다닌다.

충격적이다.

이런 날씨에 저런 걸 입고 돌아다닌다니

그것도 낮 2시에

건물 안은 에어컨 가동으로 쾌적하지만

밖은 불지옥을 방불케하는 날씨임에도 돌아다닌다.

직업윤리가 투철하다.

 

 

 

 

 

어린이 베이커리에서는 케이크나, 쿠키 등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한쪽 만들기 체험장이 따로 있다.

직접 만들고 구워지는 것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재미있는 시스템이다.

구매만 하면 바로 체험이 가능하다.

 

 

 

 

직접 밀을 가루로 만들어보거나

직접 반죽을 만져보고,

반죽 미는 연습도 해보는 체험장이 작게나마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핫플레이스

친구 커플 연인이랑 데이트도 좋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과 오기 좋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여러 체험이 가능하다.

진짜 이곳에 오면 2~3시간은 뚝딱이다.

거기에 빵이나 음료도 사 먹일 수 있기에

밥 또는 간식이 바로 해결된다.

 

+ 나의 휴식도 어느 정도 보장되면서

+ 나의 커피와 빵도 보장이 되는 곳

바로 이곳이다.

 

 

아이가 있어서 부모 입장에서 바라본 빵돌가마 마을이지만

진짜 아이가 없더라도 데이트로도 정말 좋은 장소다.

더군다나 빵도 맛있어서 빵지순례의 코스다.

천안 빵지순례의 0순위가 여기인듯하다.

 

천안 빵돌 가마 마을은 아마 천안의 성심당이 될듯하다.

천안 하면 호두과자지만

이제는 빵돌가마가 될 수도 있을듯하다.

방문객도 엄청 많고,

종업원분들도 정말 많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도 편하고

각종 체험에 맛있는 빵까지

다음에도 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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