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아이랑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존

 

 

시흥 웨이브파크

 

시흥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존
주소 :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영업시간 : 10:00 ~ 17:00
전화번호 : 1544-9662

 

 

https://www.wavepark.co.kr/

 

웨이브파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종 이벤트나 할인 상품이 만하.

꼭 들어가서 이벤트나 할인 상품을 알아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것도 최근에 나온 건데 나쁘지 않을듯하다.

패키지로 저렴하게...

오오...

 

르컬렉티브 객실이라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식 먹으며 호캉스하는건 좋을듯하다.

시흥 거북섬 호텔이라니

뷰는 나쁘지 않을 듯...

거기에 해지는 것도 보이려나?

한번 고민해 봐야겠다.

 

시흥 거북섬에 웨이브파크는 진짜 1년에 한번은 꼭 간다.

가깝기도 하고

아이가 물을 좋아해서 안 갈 수가 없다.

아이랑 여름에 물놀이를 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마음이 놓인다.

시흥 웨이브파크

아이랑 가기 좋은 곳에 올해도 어김없이 갔다.

이번에는 얼리버드로 조금 저렴하게 다녀왔다.

패키지 이벤트도 많을 걸로 보아 괜찮은 이벤트 나오면

한 번 더 고려해 봐야지..

 

 

주차장

 

주차장

아침 일찍 가야 한다.

아침에 개장하기 전에 미리 왔다.

주차가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미리미리 와서 주차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할 곳이 없으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니면...

도로가도 많이 하던데 그건 불법이니까

일찍 오는 게 좋을듯하다.

 

 

로비

 

주차장을 지나 들어오면

거대한 인형이 반겨준다.

반가워!

미오라고 하는데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다.

별로 만지고 싶진 않다.

수많은 날을 밖에서 지새우며

먼지와 같은 각종 이물질과

어쩌면 진드기도 있을지도...

 

 

 

 

티켓 예매

미리 예매를 하지 않은 사람은

여기서 발권하면 된다.

우리는 미리 예매를 해서 그냥 지나쳤다.

 

 

 

매장 및 오락시설

 

 

 

내부

 

음식물 반입 금지!!

 

입장 시 음식물 검사를 할 수도 있다.

거의 안 한다.

누가 봐도 음식물이다!라고 광고하며 들어가지 않는 이상

검사는 안 한다.

그러나 다들 가방에 음식을 싸간다.

 

우리는 잘 몰라서 안 들고 갔다.

알고 보니 다들 가져와서 간식을 먹는다.

약간 부러웠다.

특히 수박 먹는 사람들.... 우와

여기는 수박 안 파는데...

 

 

 

 

 

신발장

티켓 확인이 끝나면 열쇠를 준다.

받은 열쇠에 번호에 맞게 찾아가면 된다.

 

 

 

 

태그로 여는 신발장

한번 태그시 열린다.

열린 상태로 태그를 또 하면 잠긴다.

 

 

 

각종 조형물이 반겨준다.

벌써부터 신나한다.

 

 

탈의실

 

탈의실 내부는 일반적인 찜질방이나

수영장, 워터파크와 같다.

입구에서 받은 열쇠를 태그 하면 열린다.

내부 사진은 안 찍었다.

 

 

 

 

 

길 따라 쭉쭉 가다 보면

나오는 미오코스타존

중간중간 노란 콘이 미끄럼 주의를 알리고 있다.

 

 

 

밖에 나가기 전 구명조끼 대여소가 있으니

구명조끼가 없으면 여기서 대여를 하고 가는 게 좋다.

 

 

많은 서퍼들의 락커가 있다.

저기에 서핑보드가 있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다.

어미 어마하다.

이날은 특히나 서퍼들이 많았다.

아니 여기는 항상 많은가?

아침 일찍 준비하는 서퍼들을 보니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여기도 바나나 모양의 꼬깔이 있다.

미끄럼 주의

사람들이 꾀 넘어지는 구간인가 보다.

아무래도 물이 있으니 그런듯하다.

 

 

 

 

미오코스타존

 

지도

서프존 쪽은 갈 일이 없으니 오른쪽만 보면 된다.

식당이나 놀이하는 곳만 알아두면 좋다.

 

 

 

분수

어린이들의 최애 중 하나이자

본격적으로 물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장소다.

아이들은 분수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땅을 밟고 있으니 안정감도 느끼고

솟아오르는 물은 시원하면서 재밌고

때때로 바뀌는 물줄기가 기대감을 주는

분수는 모든 면이 완벽한 물놀이 장소다.

그래서 아들도 준비운동이 끝나자마자

바로 분수로 달려들었다.

 

 

 

 

튜브 및 썬배드 대여

카드 결제로 한다.

카드!!

작년엔 포인트로 적립을 해서 사용했는데

올해부턴 카드만 된다고 한다.

미결제자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던데...

카드가 편하고 좋지 뭐...

 

 

 

 

썬배드

해가 뜨면 그늘이 잘 안 생기는 썬배드

그래도 뒤쪽은 그늘이 생기니 뒤쪽을 예약하는 게 좋다.

 

 

 

 

썬배드 구매 후 이렇게 띠로 표시하면 끝!

따로 사이트를 구매하는 게 아니라서 빨리 와서 선점을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썬배드를 못 잡을 수도 있다...

 

 

 

 

미끄럼틀

물놀이 미끄럼틀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굉장히 재밌어한다.

미취학 아동에게 딱인듯함

설비는 작년에 비해 조금 노후화가 된 부부이 있다.

아쉽지만

아직 시즌이 아니라 그런가 하고 넘어간다.

 

 

 

 

온수풀

따뜻하게 온몸이 노곤노곤해지는 온수풀

온수풀에선 구명조끼를 사용하지 못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안된다고 한다.

온수풀도 무지하게 좋아한다.

 

 

 

카바나

가격이 좀 되는 카바나

사람이 많거나, 갓난아이가 있으면 좋을듯하다.

에어컨은 없으나 선풍기는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늑하니까...

그래도 사방이 막혀있어 덥다.

선풍기가 있어 다행이다.

 

 

 

 

 

 

 

 

 

퇴장

 

 

퇴장은 반대로 탈의실로 가면 된다.

탈의실에선 기본적인 세정제는 제공하되 수건은 없다.

수건은 없으니 참고하여 수건을 필히 가져가야 한다.

아니면 수건도 대여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대여는 약간 찝찝하니 본인걸 가져가는 게 좋다.

 

 

퇴장 시 반납!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많은 체험은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워하니 다행이다.

물은 깨끗해 보인다.

부유물도 안 보이고

음식도 나쁘지 않고 좋다.

 

요약해서 꿀팁을 몇 개 적어보자면

1. 예약은 각종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알아보자.

2. 입장은 10시 전부터 가능하니 빨리 가자(주차장 확보)

3. 썬배드는 해가 지는 것까지 고려해서 뒤쪽으로 잡기

4. 수건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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