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유니스의 정원 레스토랑

2024. 7. 19. 13:47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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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의 정원 레스토랑

 

 

 

유니스의 정원 레스토랑
안산시 상록구 반월천북길 139
주차 가능
031-437-2045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외관

 

 

보타닉 하우스 쪽을 따라 걷다 보면

레스토랑이 나온다.

 

 

 

 

가는 길 중간중간 너무 예쁜

정원이 있다.

걷다 보면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너무 예쁘게 가꾸어져있다.

풀 내음을 맡으며 걷다 보면 레스토랑이 나온다.

 

 

 

 

 

보타닉 하우스에 비하면 그리 큰 건물은 아니다.

그래도 야외 테이블도 있고 내부는 시원하고

2층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그늘이 있어서 야외인데도 불구하고 시원했다.

 

 

 

 

매년 리본을 받나 보다,

뭔지 모르지만 대단해 보인다.

 

 

 

 

 

메뉴 및 내부

 

메뉴

간단하게 바베큐는

2인용은 오스틴 바베큐

3인용은 록하드 바베큐

4인용은 프리미엄 바베큐

 

양은 적당한 편이라 인원에 맞게 시켜도 되고

아니면 사이드를 더 시켜도 좋을듯하다.

 

 

 

 

 

야외 테이블마다 그늘 막이 있는데

생각보다 그늘 형성이 잘 된다.

그리고 바람이 잘 부는 곳이라 시원했다.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한여름이 아니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한다.

 

 

 

수저 놓는 받침

그림으로 다시 봐도 맛있어 보인다.

 

 

음식

 

2인용 오스틴 바베큐

폴드포크

소고기 차돌양지 브리스킷

훈제 삼겹살

스모크치킨

후렌치후라이

양배추피클

할라피뇨

바베큐 소스

링곤베리소스

케첩

 

차돌양지 브리스킷이라니

처음엔 모양만 보고 돼지고기라 생각했는데

소고기라고 한다.

소에도 이렇게 작은 갈비뼈가 있구나...

어쩐지 약간 담백하면서 질감이 있는 게

돼지는 이렇지 않을 텐데 싶었다.

훈연을 아주 많이 해서 그런지 기름기가 쭉 빠졌다.

그렇다고 뻑뻑하진 않고, 씹는 질감이 느껴지는 정도다.

 

훈제 삼겹살은 지방이 두터워 굉장히 부드럽다.

입에서 진짜 살살 녹는 느낌이 난다.

후추가 지방층에 강하게 있어 돼지 냄새가 안 난다.

전체적으로 간이 잘 되어있다.

 

폴드포크는

말해 뭐 하리

빵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햄버거 뚝딱

빵이랑 먹으니 간도 좀 있는 편이다.

 

스모크치킨은 다리 살임에도 생각보다 질감이 있다.

크기가 커서 그런듯하다.

이렇게 큰 닭 다리 살이라니

일반인 손바닥보다 큰듯하다.

질긴 느낌은 하나도 없이 좋다.

 

 

 

이렇게 맛있는데 맥주가 빠질 수 없지

맥주

시원한 탄산의 청량감이 고기를 먹기 전으로 되돌려준다.

맥주를 마시며 먹는 고기는 무한 루프에 빠져버린 나와 같다.

먹고 마시고 누르고 먹고 마시고 누르고

먹으면서 내 입은 블랙홀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많이 먹었다.

 

 

감자튀김을 먹으면 누구나 맥주 생각을 할듯하다.

감자튀김이 엄청 바삭하다.

약간 과자가 되기 직전의 느낌

자가비 과자와 감자튀김의 중간단계이다.

좀만 더 튀겼어도 과자가 될뻔할 만큼 바삭하게

아니 빠삭하게 튀겨냈다.

그야말로 맥주 안주로 딱!

 

 

 

밥과 메쉬드 포테이토

고기에 감자가 빠질 수 없지

감자와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더 진해진다.

밥은 아들 꺼

고기만 먹으면 금방 물려서 안 먹을 것 같아서 밥도 시켰다.

시키길 잘했다.

 

 

 

 

 

 

내가 만든 햄버거

빵은 리필이 된다.

부족할 시 요청하면 더 준다.

폴드 포크도 넣어먹어보고

훈제 삼겹살도 넣어보고

뭘 넣어도 맛있다.

특히나 매쉬드포테이토와 함께하니 너무 맛있다.

약간 탄수화물 폭탄이라 걱정이 되지만, 어쩌겠는가

맛있는걸....

 

 

 

 

 

리코타 치즈 샐러드 20,900원

 

먹다 보니 너무 고기만 먹는듯하여 시킨 샐러드

처음엔 가격을 잘못 보고 2,000원 샐러드인 줄 알았다.

가격이 착해서 하나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

가격을 다니 보니 이천원이 아닌 이만원...

아..

샐러드에 이만원을 태웠구나

리코타 치즈의 양을 보면 이해가 되는 가격이다.

 

샐러드는 유자청을 베이스로 한 듯 상큼한 맛이 난다.

고기랑 진짜 잘 어울린다.

괜히 바비큐 집에서 샐러드를 하는 게 아니다.

거기에 각종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까지 견과류도 잔뜩 들어가 있다.

 

 

 

 

 

잔뜩 배부르게 먹고 남은 음식은 포장하면 된다.

포장도 되니 아깝다고 과식을 안 해도 돼서 좋다.

 

 

 

 

 

 

 

포장!

 

 

 

정원

 

 

진짜 주변에 정원을 잘 꾸몄다.

정말 잘 꾸며서

산책을 하는 내내 여기가 뷰 맛집이었나? 싶을 정도다.

이렇게 넓은 정원을 가꾸다니

대단하다...

 

 

 

너무 넓은 대지에 뱀과 토끼가 사는 모양이다.

청설모는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가출한 토끼

가출 토끼도 많은듯하다.

토끼는 한 마리도 못 보았지만

발견해도 안 만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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