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 가가스피자 & 정원분식

 

 

웨이브파크 가가스피자 & 정원분식

 

 

 

시흥 웨이브파크
가가스피자 & 정원분식
(미오코스타존)
주소 :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영업시간 : 11:00 ~

 

 

 

시흥 웨이브파크에 가면 식당이 있다.

그중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 가가스피자와 정원분식이다.

둘 다 가봤는데

가가스피자는 11시에 시작을 하니 시간을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리 주분도 가능하니 미리 주문하는 것도 좋다.

 

 

 

가가스피자

 

 

전체적인 분위기는 미국의 분위기를 내려 한듯하다.

아주 비슷하다.

그리고 사람이 많을 시 주문이 밀려 메뉴가 오래 걸린다.

이것도 미국이랑 비슷한 듯,,,

 

 

 

 

 

와이파이

 

 

음식

 

 

피자 치킨 버펄로 윙 맥주

 

 

 

 

우선 피자는 얇은 도우로 되어있다.

그리구 좀 짠 편이다.

맥주랑 먹으면 딱인듯하다.

역시 피자에 파인애플이 있는 것부터 약간 느낌이 왔지만

이것은 전형적인 미국의 남부 지역인 뉴욕식 길거리 피자 느낌이다.

얇은 도우와 짠맛의 피자

그리고 질감까지 완벽....

재현을 아주 잘한듯하다.

그래,,,

어릴 적 만화 닌자 거북이를 보며 미국의 피자는 어떨까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 만화를 보며 '참 맛있어 보인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가가스 피자를 먹으니 그때의 기억이 살며시 떠오른다.

음...

나는 아무래도 전통 한국인이 맞는듯하다.

우리나라에 피자가 더 맛있다...

토핑도 푸짐하고

피자 도우도 더 맛있구

 

그래도 물놀이 후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가가스피자다.

진짜 딱 한입 먹으면 맥주를 시킬 수밖에 없는 그 맛이다.

 

 

 

 

 

맥주

탄산이 끓어오르는 맥주

사실 우리나라에 생맥주라는 개념이 있는데

사실 생맥주와 일반 맥주는 별 차이가 없다.

공장에서 판매되는 맥주는 생맥주와 일반 맥주가 차이 없이 판매된다,

그저 가게에서 구분하여 판매할 뿐 사실상 똑같은 맥주라 보아도 무방하다.

그래도 생맥주는 뭔가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이라 맥주와 잘 어울린다.

브랜딩이 잘 된 케이스라 본다.

 

 

 

버펄로 윙

약간 매콤한 버펄로 윙

매콤한 것이 맥주 안주다.

여기 가가스피자는 사실 맥주를 팔기 위한 펍이 아닌가 싶다.

모든 음식이 다 맥주와 어울린다.

진짜

메뉴가 맥주 없이 먹기 힘든 메뉴들이다.

 

 

 

 

 

치킨텐더

아들이 먹기에는 피자도 윙도 힘들듯하여

시켰다.

무진장 잘 먹는다.

치킨을 잘 먹는 아들

다행히도 아들이 먹을만한 게 있어서 다행이다.

 

 

 

 

어쩔 수 없이(?) 두 잔째

어쩔 수 없는 맥주 두 잔

음식이 다들 짠맛이 강해 어쩔 수 없이 두 잔째 먹는 중이다.

진짜 어쩔 수 없이 먹는다.

수영장 물을 퍼마실 수 없는 노릇이니 당연히 맥주를 먹어야지

당연.

이해한다.

그렇고말고

 

 

코울슬로

혹시나 옥수수가 있으니 좋아할까 시킨 메뉴

그냥저냥 먹을만함

 

 

가가스피자는 전체적으로 으른들을 위한 음식점이다.

아니 맥주를 합법적으로 마시기 위한 펍이다.

ㅋㅋㅋㅋ

그냥 여기는 펍이라고 하는 게 좋을듯하다.

아!!

그래서 제일 안쪽 구석에 있는가 보다.

사실 여긴 펍이기에

장사도 11시부터 하구,,,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게 이해간다.

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찾는다면 가가스피자가 딱이다.

 

 

 

 

 

 

 

 

 

 

 

---

 

 

정원분식

 

 

메뉴는 다양하나

주로 시키는 것은 당연 떡볶이

 

 

 

주문과 결제는 대부분 키오스크로 해결한다.

그편이 빠르고 간편하다.

 

 

 

 

 

어묵탕

 

 

어묵탕에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다.

여기는 무조건 사리 추가를 해야 한다.

떡볶이도 그렇고

다른 메뉴 모두 추가해서 먹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간을 쎄게 그리고 양념을 많이 준다.

유튜버 쯔양이라는 사람이 만든 떡볶이집이라 하는데

먹방 유튜버 중에 많이 잘먹는 유튜버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님 이곳 시흥 웨이브 파크만 그런지

음식이 다들 짠 편이다.

그래서 사리를 넣어도 싱겁지 않다.

아니, 오히려 사리를 안 넣으면 간이 센 편이라 느낄 수 있다.

 

어묵탕도 우동사리를 넣었음에도

국만 먹으면 약간 짠데? 싶은 느낌이 있다.

 

추가로 군고구마도 판매되고 있으니

같이 먹어도 굉장히 맛있다.

 

어묵탕의 어묵은 불어있지 않은 어묵탕이다.

그냥 어묵에 육수 부어서 바로 나온 느낌의 어묵탕이다.

한번 끓여서 주지...

어묵이 너무 생 어묵 느낌이다.

 

 

 

 

웨이브파크 지도

 

 

 

미오코스타존의 음식점은 가격은 비싸지만 비싼 만큼은 하는 음식점이다.

여기에서 편하게 먹으려면 이 정도는 줘야지

다음에 갈 땐 안쪽 식당가도 이용해 봐야겠다.

 

 

 

 

 

 

#웨이브파크, #웨이브파크식당, #웨이브파크맛집, #웨이브파크맥주, #웨이브파크간식, #웨이브파크가가스피자,

#가가스피자, #정원분식, #웨이브파크정원분식, #웨이브파크피자, #웨이브파크치킨, #웨이브파크먹을것,

#웨이브파크미오코스타존, #미오코스타존, #미오코스타존식당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