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샤브 칼국수  신라샤브샤브칼국수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219031-418-6014주차: 골목(협소)   가게 여기는 지역 맛집이다.로컬 찐 맛집으로 지역주민들만 아는 맛집이다.이곳은 정말 자주 가는 식당 중 하나인데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주말에도 운영을 하는 식당이다.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아쉽지만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화요일만큼은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샤브샤브인것이다.    메뉴 최근 가격이 살짝 인상되었다.그래도 이 정도는 먹을만하다.샤브샤브인데 만원이면 정말 저렴하다.주류도 4,000원이라니아직 이런 식당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좋다.  음식   밑반찬 3종김치는 갓 담은 김치다.김치 겉절이가 아주 아삭하고 맛있다.솔직히 겉절이만 해도 진짜 손..

용용선생 용용선생 고잔점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67 주차 없음 031-401-0816 가게 홍콩주점 용용선생님이 크게 크게 걸려있다. 강렬한 네온사인이 사람들을 맞이한다. 가끔 용용선생에 방문하는데 여기는 젊은 층이 많다. 메뉴 구성도 지금의 20-30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진짜 많다. 금요일 토요일 저녁엔 웨이팅이 필수다. 요근래 핫한 주점이 아닌가 싶다. 얼마 전에는 용용선생 레시피가 유출되면서 큰 이슈가 있을 정도였다. 레시피 유출은 광고의 일환이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인테리어가 정말 홍콩 영화 한장명 같다. 주방 쪽 한편에 쌓인 버너를 보니 새삼 여기가 더 대단해 보인다. 지금도 테이블마다 사용 중인 버너도 있으니 최소 버너가 24개인 것이다..

스푼위에포크 스푼위에포크 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30 031-409-1526 주차 없음 가게 외부는 이렇다. 깔끔한 디자인이다. 멀리서 봐도 레스토랑 느낌이 난다. 인테리어 맛집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잘 꾸며놓았다. 패밀리레스토랑 느낌이 많이 나는 식당이다. 메뉴 리소토, 파스타, 스테이크 등등 여러 가지 음식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되어있다. 메뉴도 다양하고 차 종류도 많아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아서 계속 앉아있게 된다. 음식 스테이크와 파스타 스테이크는 돼지고기인데 굉장히 잘 구웠다. 부드럽게 잘 구워서 칼로 자르기 쉽다. 소스도 달짝지근하면서 고기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다소 아쉬운 점은 양이다. 성인 남성이 먹기엔 부족하다..

면식당 면식당 안산시 상록구 학사4길2 031-362-6024 주차 길가 주말에 돈까스와 라멘을 먹으러 면식당에 갔다. 일식 라면을 오랜만에 먹으러 갔다. 안산에 한양대 근처에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한양대 근처로 갔다. 가게 메뉴판 가게 앞 메뉴판이 있다. 웨이팅이 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인지, 아니면 지나가다가 메뉴 보고 들어오라고 한 것인지 모르지만 메뉴 구성은 다양하다. 원산지 셀프 바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 바에스 가져올 수 있다. 따뜻한 국도 준비되어 있다. 앞치마 주문은 역시 키오스크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다. 음식 1인 세트 치즈가 늘어나는 게 예술이다. 면식당이 체인점인지 몰랐는데 체인점을 하는 이유를 알겠다. 이렇게 맛있는 메뉴 구성이라면 체인점이 생길 수밖에.. 돈까스는 하나 옆으로 뒤집어..

안산 진대감 고잔점 안산 진대감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64-4 031-410-0719 보통 삼합이라고 하면 홍어를 많이 생각한다. 요즘은 3가지를 합하여 먹으면 다 삼합이라 한다. 그중에 관자 삼합을 먹으러 갔다. 관자 + 차돌 + ㅇㅇ 관자와 차돌이라니 일단 맛있는 조합이다. 가게 가게 내부는 깔끔하다. 이름이 진대감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기와집을 연상하게 한다. 음식 밑반찬 반찬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뭔가 고급스럽게 나온다. 명이나물 배추 초밥,, 종류가 많다. 차돌 + 관자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여기가 좋은 점이 구워준다. 비싼 음식이니 서비스도 좋다. 차돌삼합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 구이판에 구워주신다. 이때 하나하나 구워주시면서 맛있는 조합을 알려준다. 추천하는 조합이랑 먹..

동해 카페 클램 클램 동해시 동해대로 6270-37 카페클램 0507-1388-3396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http://instagram.com/cafe_clam 동해에 놀러 와서 아점을 먹으러 나왔다. 날씨가 그렇게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가려고 나왔다. 바다를 보며 먹는 브런치라니 생각만으로 설렌다. 아이와 함께 브런치를 먹고,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하는 여유라니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졌다. 가까운 거리에 카페 클램이라는 곳이 있어서 갔다. 가게 외관은 멋지다. 아점을 먹기 딱 좋다. 2층에 유리가 크게 되어있어 밖을 보기 좋을듯하다. 내부도 역시 카페라서 굉장히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자리도 넉넉하고 좌석 간/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다. 가끔 다닥다닥 붙은 카페는 옆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