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05)
-
안산 맛집 돈까스 파스타 맛집 윤스타
윤스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67-6 205호 0507-1357-3005 주차 가능 주말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다. 뭔가 메뉴가 신기해서 들어왔다. 돈까스와 파스타 그리고 플래터 오묘한 조합이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일반 파스타집과 다를 게 없다. 그냥 여기는 라는 메인과 라는 메인이 두 개일 뿐이다. 두 가지의 각기 다른 메뉴가 메인이라니 사실 두 가지를 한 번에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식당 식당 내부 디자인은 깔끔하다. 여기저기 인테리어에 힘을 많이 준 것이 느껴진다. 그림이며 화분, 조명, 빔프로젝터 모든 것이 예쁘고 조화롭게 되어있다. 안쪽에는 거울로 진짜 인스타용으로 꾸몄다. 저기서 한 장 찍으면 인생 사진이 나올듯하다. 인테리어가 일단 너무 ..
2024.03.13 -
안산 맛집 홍익돈까스 안산본오점
홍익돈까스
2024.03.06 -
평창 맛집 소고기 와우대관령 한우
와우 대관령 한우 강원 평창군 진부면 까치골길 7 033-334-1300 주차 가능 식당 . 역시 강원도는 강원도다. 눈이 굉장히 많이 온다. 그리고 안 녹는다. 이날도 어김없이 눈이 왔다. 그리고 이렇게 멀리까지는 오기 힘든데 특별히 여기까지 왔으니 유명한 소고기 정도는 먹고 가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왔다. 인생 한우 NBC, CNN에서 방영한 집 평창군 900개 식당 중 고객평가 1위 한 집 리뷰가 많길래 나도 와보았다. 인생 한우 라니 내가 이런 음식을 접해도 되나 싶지만 인생 한 우리니 한 번쯤은 플렉스 해본다. 고기 정육 식당이라서 그런지 일단 고기가 신선해 보인다. 사실 조명 때문에 잘 모르겠다. 그래도 신선하겠지 여러 가지 부위가 붙어있다. 등심 안심 살치살 등등 나를 유혹하는 고기가 많다...
2024.02.28 -
인천 동인천역 맛집 진미식당
진미식당 진미식당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43번길 3-1 032-773-0010 동인천역에서 내려 북광장으로 나오면 송현동 순대거리가 있다. 송현동 순대골목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거리를 지날 때면 순대의 향이 진하게 퍼진다. 지나칠 때마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저녁시간이 비어 방문을 하게 되었다. 4~5개의 가게가 보였는데 느낌이 가는 곳으로 들어갔다. 진미식당. 이름부터 진한 맛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이곳의 가게들은 전부 노포(老鋪)로 오래된 건물이다. 건축물대장을 보면 1972년 신축된 건물로, 4층으로 된 극장이라고 나온다. 1972년도 신축이라고 하면 50년이 넘은 건물이다. 각기 외형이 다른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은 전혀 극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건물이 수도..
2024.02.21 -
안산 상록수역 맛집 고기 맛집 거멍솟
거멍솟 무쇠솥 생 삼겹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로 50 1층 109, 110호 031-409-3392 주차 불가(공영주차장 이용) 안산에 상록수역에 위치한 고깃집 무쇠솥에 고기가 나온다고 하여 가보았다. 가게 간판 간판은 새로 한지 얼마 안 된 듯 깔끔하다. 멀리서도 잘 보인다. 하얀 바탕이라서 더욱 눈에 띈다. 메뉴 기본적으로 고기는 생삼겹과 목살만 판다. 생삽겹 15,000원 목살 15,000원 보통 정육점에선 목살보다 삼겹살이 더 비싼데 여기는 목살과 삼겹살의 가격이 동일하다. 식당에서 고기를 먹을 땐 보통 목살은 잘 안 먹는 편이다. 목살은 지방이 적어 담백하지만 반대로 너무 굽게 되면 육질이 뻑뻑해진다. 식당에서 고기를 구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고기가 빠삭하게 구워져있다. 지방층..
2024.02.13 -
남대문 맛집 우리식당 갈치조림
우리식당 우리식당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2-18 주차 불가 가게 회현역에서 5번 출구로 나와서 길 따라 쭉 올라가면 식당 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갈치 골목으로 들어가면 갈치 집이 굉장히 많다. 갈치 골목 남대문에서 갈치로 유명한 골목이다. 1980년대부터 형성되었다고 한다. 갈치는 부산, 여수, 제주와 같이 남해에서 잡히는 생물인데 왜 사울까지 올라와서 유명해졌는가. 이유는 남대문이란 시장에 있다. 남대문 시장은 예전부터 규모가 큰 시장이다. 봇짐을 들고 와 파는 상인부터 공장에서 떼온 물건을 파는 상인, 점포를 내고 장사하는 상인 등 여러 상인들이 모여 형성된 시장이다. 시초를 찾아 올라가다 보면 조선시대 초기 이성계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도 남대문은 규모가 큰 시장..
2024.02.01